신기술 도입 원칙
- 리스크보다 큰 이점이 있는가?
- 많이 사용하는 기술인가? -> 내부 구조를 잘 파악하고, 레퍼런스가 많이 있는지?
- 팀원들의 공감을 얻었는가?
- 지속 가능한 기술인가? -> 관리가 되고 있는 프로젝트 인지, 오버 엔지니어링 경계 -> 의외로 많은 개발자들이 단순히 호기심으로 신기술 도입을 시도한다.
실패 사례의 공통점
- 특정 기술에 과하게 몰입
- 기술에 몰입한 나머지,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
단점 찾기 / 모르는거 알아보기
- 기술 소개 페이지는 장점만 나온다.
- 다른 기술과 비교는 필수이다.
- 여러개의 단점보다 하나의 단점이 큰 문제를 일으킨다.
회사와 신기술
- 지금 사용하는 기술은 언젠가 레거시가 된다.
- 신기술 도입은 회사 브랜딩에 도움이 되지만, 개발자를 뽑기 힘들고,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 생각 보다 신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
- 학습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도입하기 전에 할것
- 상대방에게 도입하려는 신기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 이야기하기 불편한 사람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 진짜 필요한지 생각을 많이 해야하고, 유행에 따라서 도입하는것은 아닌지 생각을 해봐야한다.
- 도입하기 전에 사내 내부적으로 스터디를 하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해본다. (중요) ->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전에 무조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야한다.
- 성공적으로 도입했다면, 사내 홍보 및 서서히 부담없는 프로젝트에서 사용을 해본다.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팀원들의 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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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테스트해야하는 여유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한다. -> 회사의 레거시를 줄이고, 인력분배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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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은 변경하기 힘들다 -> 바꾸기 힘들다면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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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다는 해결하려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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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도입보다는 기존에 사용하는 기술을 좀 더 깊게 사용해보는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