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 오늘 출퇴근 시간에 책을 읽었는데 책을 읽으니까 마음이 오히려 더 안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 책이 마음에 양식이라는 말이 예전에는 와닿지 않았었다. 요즘에서야 와닿는 것 같다.

  • 원래는 출근할 때 지하철을 타고 가려고 했다. 그 이유는 지하철이 버스보다 책을 읽으면서 가기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비가 왔기 때문에 긴 거리를 걸으면서 가기는 싫었다. 따라서 오늘 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다. 하지만 버스는 지하철 보다 책 보기가 많이 불편했다. 내일은 비가 오지 않아서 책을 읽으면서 출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많은 책을 읽었는데 물론 앞의 두 책은 집중해서 읽지는 못했다. 첫 번째 책은 금리와 관련된 책이였는데 출퇴근 시간에 읽기에는 조금 어려웠다. 그리고 경제 지식이 아직은 많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레벨업을 한 뒤에 도전을 해봐야겠다.

  • 그 다음책은 사무실에 도착해서 읽었는데 은퇴와 관련된 책이였다. 은퇴를 하고 나서 얼마정도의 자산이 있어야 안정적으로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였는데, 지금까지는 어떻게든 직장 생활을 성실히 하다보면은 노후 준비는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가 않았다. 대부분의 성실하게 직장 생활을 한 직장인들이 허무하게 퇴직금을 날려서 노년을 매우 빈곤하게 보내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 책도 나에게 와닿는 부분만 발췌하여 읽었다.

  • 마지막 책은 콘텐츠 마케팅에 관련된 내용이였는데 나의 최근의 관심사와 부합했다. 최근에 마케팅에 관심이 생겼는데 영상을 찍거나, 인스타그램 같이 내가 하지 않는 분야에 대한 내용이 나오니 흥미로웠다. 집에 도착해서 영상을 찍어볼 정도였다. 그리고 이 책에서도 실행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나 역시 그것을 공감하였다.

  • 공감되는 글귀를 많이 발견하였는데 다음과 같다.

1. 질문하는 자만이 오랜된 행동을 품어냅니다.
2.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누구의 '답'이 아닌 나의 '질문'이다.
3. 질문은 상대를 멈추게 한다. 잠시 멈추는 침묵은 어색함을 품은 '침묵'과는 분명 다른다.
4. 열심히만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세련되게 더 잘주는 경험을 터득해야한다.
5. 받는 사람 입장에서 정말 필요해서 받아간다, 감사하게 받아간다는 느낌을 줄 수 있게끔 우선 내 것을 더 가치있게 만들어야 한다.
6. 공부한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사업하는 게 아니라, 사업하는데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인데,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 두번째 글귀는 사실상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뜻인 것 같다. 나도 이번에 GSOC를 하면서 느낀 거지만 확실히 많이 공부할 수록 질문도 많아진다.

오픈소스


  • 오늘 회의는 그래도 긍정적으로 잘 이루어진 것 같다. 확실히 질문을 많이 했을 때 멘토의 반응이 좋은 것 같다.

  • 아무래도 이번주가 실질적으로 코딩을 하는 마지막 주인 것 같다. 마지막인만큼 끝까지 열심히 하자!

  • 그리고 uftrace에 대한 피드백이 왔다. 수정할게 또 많이 생겼다. 이제 좀 머지 해주시면 좋겠다.

  • GSOC만 끝나면 영어랑 운동을 시작할 것이다.

컨퍼런스 영상 번역 & 요약


  • 일단 단체를 만드는 것 보다, 내가 먼저 프로세스를 어느정도 성립한 다음에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을 때 사람들을 모집하는게 좋을 것 같다.

  • 영상을 하나 만드는게 너무 큰 노력이 들지 않도록 하는 프로세스가 중요하다.

  • 이번주 토요일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두 시간정도 정해놓은 시간안에 빠르게 영상을 하나 만들어보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책을 읽을 때마다, 비슷한 방법이 나오는 것 같다. 세상이 나에게 이런 식으로 시도를 해보라고 조언을 하는 것 같아서 신기하다.

정리


  • 이렇게 하루 마지막에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 그리고 여려운 경제 개념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탑승했을 때 유튜브를 통해서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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