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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회사에 출근을 하면 자연스럽게 커피와 함께 메일을 확인한 후에, 기술 블로그 글을 간단하게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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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에 매우 흥미로운 글을 발견하였다. 아무런 목표가 없이 일을 시작하면, 사실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였다. 매우 당연한 말이지만 부끄럽게도 회사에서 일을 할 때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한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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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사실 엄청나게 바쁜 일이 없다보니까, 생각이 없이 일을 하더라도 그럭저럭 문제가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요즘 엄청나게 바쁘다보니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깨닫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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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습관을 지금부터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글에서 발췌한 내용인데 일을 착수하기 전에는 다음과 같은 의사결정을 내려야한다고 했다.
1. 목표 설정
2. 전략 / 전술 수립
3. 가성비 측정
4. 실행 여부 판단
5. 자원 할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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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앞으로 업무 일지 느낌으로 블로그에 내가 오늘 할일을 위의 방식대로 계획을 하고 이뤄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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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나를 바꿔보려는 시도를 계속 해봐야겠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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