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여태까지 이것을 몰랐다는 것이 조금은 부끄럽지만 적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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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를 하는 프로세스는 위의 그림과 같이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메일링 리스트에 바로 패치를 보내면, 커미터가 그것을 바로 커밋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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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먼저 패치를 메일링 리스트에 올리고 나서, Commitfests 에다가 올리는 것이다. 그래야지 지속적으로 관리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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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태까지 그냥 메일링 리스트에 올라가면 자동으로 커밋 페스트에 올라가거나 아니면 메인테이너가 컨트리뷰터들이 올려주는 줄 알았다. 아마도 사소한 패치 위주로 올려서 그런 것 같다.
- 위의 커밋페스트에서 패치를 만드는 폼인데 디스크립션이랑 토픽은 상황에 맞게 알아서 정해주고 맨 아래
Specify thread msgId
부분만, 아까 메일링 리스트에 할당된 쓰레드 아이디를 넣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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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패치가 올라가게 되고, 패치가 관리될 수 있는 것이다. 마치 깃 허브 이슈나 지라 티켓처럼 이슈를 관리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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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바보 같이 메일링 리스트만 열심히 보고 있었다. 사실 메일 제목만 보는 날이 더 많지만 물론 커밋 페스트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안보고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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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은 나에게 리뷰가 필요한 패치에 대해서 리뷰를 해도 좋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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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테스트코드를 작성하는 법에 익숙해져서 리뷰를 기다리는 패치들이나 테스트 코드가 없는 패치들에게 왕창 테스트 코드를 날릴 날이 왔으면 좋겠다. :)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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