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쿠나 블로그에서 API 개선에 대한 매우 유용한 글을 읽어 기록하게 되었다.
-
개선을 할 때는 분석하기, 리펙토링 하기, 성능 개선하기 순서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한 과정의 사이클이 마무리 되면 다시 위의 과정을 반복하여 개선을 한다고 한다.
-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분석하기 단계에서 API의 요청에서부터 응답을 하기 까지의 로직을 하나하나 글로 작성해보는 것이다.
-
이 글의 필자도 귀찮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작업이지만, 좀 더 구체적이고 어디를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일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나는 나아가서,
plantuml을 통해서 수도코드를 작성하고 이를pull request할 때 기록으로 남기면 굉장히 좋은 문서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또한 오픈 소스 분석을 할 때 이해가 되지 않는 코드를 로직에 따라서 정리를 하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성능 개선하기 부분에서 동기적으로 처리할 부분과 비동기적으로 처리할 작업을 분리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부분도 매우 유용했다.
- 나는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머리로만 생각을 하거나, 글로만 기록을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내가 작성한 글을 볼 때 헷갈릴 때가 있다. 따라서 시각화한 것을 기록하는 것이 나와 다른 동료들을 위해서 좋을 것 같고, 생산성을 위해서 이를 코드로 작성할 수 있는
plantuml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겠다. 그리고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API 개선 및 작성을 해야겠다.
참고 문헌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