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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의 내용을 10분 내외의 동영상으로 요약해서 영상을 만들자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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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안 미뤄두다가 이제야 구체적인 방향을 잡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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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자기 계발 채널중에서
이상한 리뷰의 앨리스
채널을 보았는데 이 방식을 참고하여 요약한 내용을 전달하면 영상에서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따라서 해당 채널에서 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분석을 해보았다.
분석한 내용
- 처음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영상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처음에 보여주는 영상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용도인 것 같다.
- 그리고 나서, 주제와 연관된 이야기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해당 이야기를 할 연사에 대해서 소개를 한다.
- 그 다음에 강연의 핵심 내용을 편집해서 보여준다. 그리고 나서, 강연의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서 이야기를 한다.
- 이어서, 강연과 해설을 반복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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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어떻게 편집할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겠지만 그보다 컨텐츠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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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떻게 요약을 할지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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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편집하기에 앞서서 내가 요약한 내용을 어떻게 풀어갈지, 그리고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평소에 많은 생각을 해야겠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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