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186 Barkeyley
-
이전에 눈여겨 보기만 했던 강의를 드디어 오늘 수강하였다. 한글 자막이 있어서 이해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지만 생각보다 이해가 잘되었다. 성격이 조금 변해서인지는 몰라도 이전에는 조그만한 내용만 놓쳐도 매우 신경쓰였지만 요즘에는 문맥만 파악하면 별 상관하지 않는 것 같다. 따라서 영어 컨퍼런스도 큰 문제 없이 시청하고 있다.
-
다만 영어 실력을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은 든다. 최근에 영어로 된 자료들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 이러한 자료들을 문제 없이 이해하려면 영어 실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
이미 가을 학기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두 세번의 강의만 남은 상태이다. 타이밍이 안맞는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이 강의를 통해서 나의 부족한
DBMS
지식을 키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어 자료는 책을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영어로된 자료는 비디오가 더 이해가 편한 것 같다. 살짝 영어 울렁증이 있는지는 몰라도 영어로 된 문자가 광대하게 펼쳐지만 조금은 어지러운 기분도 든다. -
강의를 진행하면서, 추가로 궁금한 점은 따로 찾아봐도 좋을 것 같다. 학부때 기초를 탄탄하게 했으면 좋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든다. 결국에는 기초가 부족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 같다.
일정
-
위에서 보는것과 같이, 한 주에 수업이 두번 정도 이루어진다.
-
일정이 뒤쳐진 것 같아서 조바심이 나기는 하지만, 욕심을 내지 않고 꾸준하게 요일을 정해서 공부를 해야겠다.
프로젝트
-
이 강의의 좋은 점은, 과제가 있다는 것이다. 책이나 어떤 것을 배울 때 연습문제나 과제가 있는 것을 선호하는데 왜냐하면 내가 이미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착각을 깨버리기 때문이다.
-
이전에는 귀찮다는 이유로 연습문제나 과제를 소흘히 하였다. 하지만 과제를 하고 하지 않고의 중요성을 배운뒤로는 시간이 소모되더라도 과제를 하는 편이다.
-
과제가 없는 경우에는 스스로 과제를 만들려고 하지만, 스스로 과제를 만들기는 조금 어렵다.
-
아쉽게도 확인해본 결과 과제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따라서 과제가 어떤 것인지만 확인이 가능하고 문제를 풀 수 있는 코드는 제공해주지 않는다.
마무리
-
이전에는 기본 지식도 없이, 무작성 공부를 하려니까 재미도 없고 어려웠다. 조금식 체계가 갖춰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
내가 배운 내용을 잘 정리해서 나와 같이 데이터베이스를 잘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블로그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이번 기회에 DBMS 개념에 대해서 기본을 탄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서, 분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참고 문헌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