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사실, 객관)
- 어제 막바지에, 내가 작성한 코드에 버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존의 구조가 마음에 안들어도, 급한 일이 있어서 간단히 수정만 하고 넘어갔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버그가 발생하는 것 같다.
feelings (느낌, 주관)
- 구조 구조를 완전히 이해하고 현재 구조가 사이드 이펙트를 분석하기 어렵거나 가독성이 좋지 않은 코드라면 이를 지나치지 말고 개선하도록 노력해야겠다.
Findings (배운 점)
- 리눅스 커널 분석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Good (잘 한점)
- 어제 코딩 테스트 책을 한 권 책걸이 했고 이어서 동빛나 책을 읽을 것이다. 코딩 테스트 문제 유형을 한 바퀴 돌고 나니, 그래도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감이 오는 것 같아서 자신감이 생겼다.
Bad (개선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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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는 코딩 테스트 문제를 풀고나서, GIST에 기록하였다. 하지만 내가 작성한 GIST 목록을 모두 조회하기 어려운 것 같아서 기록하려면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 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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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이 과정 및 내가 고민한 것들을 블로그에 기록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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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피곤하지만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잠을 늦게 잤더니 오늘 늦게 일어났다. 따라서 생활 패턴을 깨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Todo (오늘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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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무가 끝나고 코딩 테스트 문제를 풀 것이다. (17: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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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약속이 깨지지 않는 이상 친구랑 같이 밥을 먹고 이야기를 할 것 같다. (19: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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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약속이 깨진다면 도메인주도 설계 스터디에 참석할 것이다. (21: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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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눅스 커널 패치에 관한 책을 읽고 나서, 취침을 할 것이다.
Affimation (자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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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어떠한 개념을 코드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는데 알고리즘의 측면에서는 그래도 코딩 테스트를 통해서 이러한 능력을 연습해볼 수 있는 것 같다. 또 하나의 측면으로는 비즈니스 로직을 객체지향으로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하는데 이는 도메인 주도 설계 및 객체지향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 이러한 능력을 갖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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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화된 프로젝트를 분석하고 이를 실행해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나는 이를 해결 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회사에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 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