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사실, 객관)
- 오랜만에 주간 회고를 시작해본다.
- 이번주에는 글또 오리엔테이션 및 다짐글을 작성하였다.
- 글또 사람들과 만나서 진행하는,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나름 백엔드 파트장이 되었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해야겠다.
Feelings (느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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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배우고 있었는데, 실력이 정체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악보를 집으로 가져와 연습을 하니, 확실히 전보다는 더 좋아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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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커리어에 대해서, 혼란을 가졌던 한 주이기도 하다. 계속 웹 서버 개발자 및 파이썬 개발을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길을 알아봐야하는지 생각을 좀 더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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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젯브래인 에듀케이션 구독이 끝나서, 갱신하기 위해서 많은 지출을 하였다. 많은 돈을 쓴 만큼 개발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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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영어로 작성된 JVM 관련된 글을 번역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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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관련 에세이를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뤄두고 있었는데, 책상앞에 꺼내두니까 스마트폰 대신해서 짬짬히 읽고 읽는것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고, 평소에 읽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미뤄두었던 책들을 꺼내두어서 천천히 읽어야겠다.
Findings (배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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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돌아가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을 로컬에서 조차 테스트 해보지 않고 마무리 하려고 하는 안좋은 버릇이 나와서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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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를 사용할 때, 팁이나 스프링을 사용할 때 알아야할 팁과 관련된 문서를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었다. 특히 도메인 프로젝트 구조 같은 경우에는 현재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려고 하였으나, 일단은 프로젝트 규모가 좀 더 커질 때까지 기다려보도록 하였다. -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 관련된 토의를 할 때,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남에게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리고 전에 면접 연습을 할 때 내가 공부한 내용을 발표 형식으로 하여 혼자 발표하면 어떨까라고 생각을 해봤던 것이 생각이 났다. 글또에서 작성할 글을 미리 강의 형태로 만들어 놓고 이를 글로 풀어쓰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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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개발자 대회에서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은 기능 요구사항을 먼저 리스트업하는 것 부터 시작을 해야겠다.
Bad (개선할 점)
- 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어야겠다. 그리고 그 시간을 책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겠다.
- 저녁에 늦게 자고나서, 다음날 늦게 일어나는 것이 시간을 굉장히 낭비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Todo (해야할 일)
-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것이다.
- 사다드림 프로젝트에서, 테스트 코드 관련된 부분을 손보고, 전에 작성하였던 자바독을 옮기는 작업을 해야겠다.
Affimation (자기 선언)
-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에 개발과 관련된 에세이를 읽자.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회사에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 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