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드디어 기다리던 글또 OT를 진행하였다. 아래 내용은 글또 OT
글또의 규칙과 주의사항을 정리한 글이다.
글을 제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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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하고 나서, 자신이 속한 채널에 블로그
URL
을 제출하면 된다. -
그리고 작성할 때는 꼭 제출이라는 슬랙 이모지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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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하게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패쓰권을 사용하겠다는 메세지와 함께 패쓰 이모지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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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쓰는 연속해서 2번 이상 사용할 수 없고, 마감 시간전에 패쓰를 사용해야 반영이 된다.
슬랙 봇
글또 슬랙 채팅방에서는 슬랙봇이 있는데 궁금한 정보를 물어보지 않고 봇에게 물어보면 답변을 해준다.
$글또마감일
$글또규칙
$피드백규칙
$글또캘린더
- 위의 명령어를 슬랙에서 입력하면, 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과거 참여하셨던 분들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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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완주하기 위해서는 가볍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해야 끝까지 갈 수 있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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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목적과 컨셉과 상관없이 글을 읽는 사람이, 읽기 편해야하고, 도움이 되면 좋고, 또한 배울 수 있는 글이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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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퀄리티는 피드백이 답이다. 물론 혼자도 고민해봐야겠지만, 우선 글쓰는것이 힘들다면 피드백을 동료들에게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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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드백은 글을 쓰는 데드라인 전에 작성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퀄리티 있는 피드백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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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왜 이글을 찾는지,
Search Console
에 등록하고 검색어를 통해서 확인한다면 어떤 글이 사람들에게 더 반응이 있는지를 찾을 수 있다. -> 이 부분은 고려하지 못했는데 사람들이 어떤 것을 원하고 귀기울이는지를 찾는 좋은 연습이 될 것이다. -
검색 엔진에 잘 걸리도록 콘텐츠 구조를 구성하는 것이 1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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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처음글은, 글또 다짐글, 마지막글은 중간 회고글 혹은 연말 회고, 연초 다짐글로 작성이 된다. 아래는 글을 목적에 따른 분류이다.
1.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을 정리한다.
2. 어려운 개념 정리 글이 검색해도 잘 없는데 이를 번역이라도 해서 익혀보자.
3. 작업하다가 삽질해서 내 것이 된 지식을 정리하자.
4. 공부하자! 내 스타일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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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금을 받으려고,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말고 나에게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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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왜 쓰려고 했는가?, 무엇을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는가? 이를 되돌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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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문제를 조금씩 잘라서 접근하듯이, 하루에 30분 1시간씩 투자해서 조금씩 작성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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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이 끝나고 미리미리 피드백을 해두는 것이 좋다.
아래는 과거부터 참여하셨던 분들의 블로그이다. 글을 작성하면서 어떻게 작성하셨는지 살펴보면 좋을 것이다.
취업 컨설팅 및 출판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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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가적으로, 요청을 주시면 취업 컨설팅 및 출판사 연결을 해주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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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컨설팅은 주로 학생들 위주로 진행이 될 것 같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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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은 아래와 같은 관점으로 긴호흡으로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1. 나는 어떤 사람인지?
2.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싶은지?
3. 내가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이후 어떤 것을 바라고 있는지?
4. 내가 가고 싶은 회사는 어디인지?
5. 다른 사람들은 어떠한 생각과 어떠한 관점으로 회사를 원하는지?
6. 이력서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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