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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래전에 사놓고 읽지 않은 책을 읽고 정리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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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 사고를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1. 사물을 깊게 이해하고 싶다.
2. 어떤 사물이나 개념을 상대방이 알기 쉽게 전달하고 싶다.
3. 새롭고 혁신적인 발상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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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싶다면 방법은 하나이다. ‘단순하게 생각하기’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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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생각하기’ 이것이 무엇인지 알기 힘들다면, 답은 프로그래머들의 사고 방식에서 찾아 볼 수 있고 이를 활용하면 위의 세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프로그래머는 사물을 단순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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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들은, 보통 번잡하고 귀찮은 것을 싫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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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성 없이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면, 최종 단계에서 무엇인가 맞지 않게 되어서, 결국 쓸데 없는 작업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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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능숙한 프로그래머들은 여러 부품을 만들고, 어떻게 배치할지를 미리 생각하면서 작업한다. 이럴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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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생각을 토대로, 모델의 핵심을 추출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최강 단순 사고법이 바로 모델 기반 사고법이다.
모델이란 무엇인가?
- 모델이란 ‘사물을 단순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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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단순하게 사물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사각형(요소)과 연결선(관계)을 사용하여 모델을 표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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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을 사용하여, 복잡한 사물들을 어느 정도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모델을 사용하여 발상한다.
- 사물을 정리하여 이해하거나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모델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발상하기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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