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사실, 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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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개발 규칙을 정해서, 이를 적용하며 개발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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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후, 적응하고 성과를 내기까지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가? 라는 주제의 글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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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드디어 튜닝 워크샵 강의를 끝마쳤다.
Feelings (느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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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하게 만들고, 이것을 옳게 만들고, 그리고 더 낫게 만드는 개발 방법은 나를 조금 더 꼼꼼하고 그리고, 내가 작성한 코드가 과연 최선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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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두 가지 노력을 하였다고 했는데, 시스템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동료들과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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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회사에서 일하면서 궁금했던 점과 고민했던 부분을 명확히 정리해주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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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에 기여하려는 프로젝트에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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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우선 순위를 잘 정하지 못하는 나에게, 좋은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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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데이터베이스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개발을 하면서 틈틈히 실행 계획 분석 및 트레이스 분석을 하면서 경험을 쌓아야겠다.
Findings (배운 점)
문서 읽기 및 시스템의 변천사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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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이해하려는 노력에는 기술적인 영역 뿐만 아니라, 팀이 하고 있는 일, 팀이 일을 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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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누적된 문서들을 읽는 것은, 프로덕트 혹은 현재 팀이 하고 있는 업무의 배경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시스템의 현재와 변천사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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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때,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우리팀이 어떤 문제를 해결해왔고, 또 앞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코드의 흐름 이해
- 만약
API
서버를 담당하게 된다면, 현재 서버에서 특정 API에 대한 요청을 받고 처리를 완료하는 일련의 과정을 따라가 보면서, 요청을 받을 때 공통으로 처리하는 로직은 무엇인지, 비즈니스 로직 및 패턴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좋다.
이슈 티켓 및 풀 리퀘스트 확인하기
- 팀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그리고 동료들의 피드백을 살펴봄으로써, 팀이 코드를 리뷰할 때, 집중하는 부분과, 개발 문화의 일부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단계이다.
동료들과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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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시스템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면서, 정리했던 것과 궁금한 내용을 동료들에게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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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를 받는 사람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야하고, 본인만의 충분한 이해와 문맥을 만든 후에 질문을 한다.
일의 우선 순위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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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할 일, 혹은 해야한다고 느끼는 일, 공부 목록을 작성한다. 그리고 그 옆에 가시적인 제약 사항을 적는다.
분산 시스템 사례 연구 : 프로젝트 시작일 3월 1일
알고리즘 공부 : 인터뷰 날짜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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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나서, 기대하는 결과를 적어본다.
분산 시스템 사례 연구: 프로젝트 시작일 3월 1일: 유사한 문제를 겪고 있는 회사의 해결 전략 최소 1개 도출
알고리즘 공부: 인터뷰 날짜 3월 15일: dynamic programming 문제 최소 20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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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나서, 내가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을 추정한다.
분산 시스템 사례 연구: 프로젝트 시작일 3월 1일: 유사한 문제를 겪고 있는 회사의 해결 전략 최소 1개 도출: 하루 1시간 x 20일 = 20시간
알고리즘 공부: 인터뷰 날짜 3월 11일: dynamic programming 문제 최소 20개 해결: 하루 1.5시간 x 30일 = 4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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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열하다 보면, 내가 가진 제약 사항 및, 대안 등을 고려하여 나름의 우선 순위를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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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목록에서 버릴 것을 과감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Bad (개선할 점)
Goal and DueDate (목표 및 마감기한)
- 5월 23일까지,
Slack
클론 코딩 섹션 0까지 듣겠다! (완료!) - 5월 27일까지,
Slack
클론 코딩 섹션 1까지 듣겠다!, 목표하는 바 : 리액트에서 로그인 및 로그아웃 기능을 구현해보면서, 권한 관리에 학습할 것이다.
Affimation (자기 선언)
- 단순히 기능을 동작하게 만드는 프로그래머가 아닌, 그것을 올게 그리고 더 낫게 만들수 있는 개발자가 된다!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회사에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 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