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사실, 객관)
- 오늘 몸이 안좋아서 오전 반차를 내었다.
- 개발을 잘하는 습관 이라는 글을 읽었다.
- 도커에 대해서 배웠다.
Feelings (느낌, 주관)
-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해야겠다, 쓸데 없는데 반차를 낭비하니까 아까웠다.
- 오늘 일을 하는데, 일감이 이해되지 않는 것이 있었다.
- 나도 일을 하면서 나만의 최적화된 루틴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Findings (배운 점)
- 컨테이너는 독립된 리눅스 환경을 보장하는 프로세스이다.
- 이는 기존의 리눅스의 기능인
namespace
와cgroup
을 이용하여 독립된 환경을 보장한다. nampspace
는 무엇을 볼 수 있는지를 제한하고,cgroup
은 하드웨어 자원을 얼마나 사용 가능한지를 나타낸다.- 도커를 자세히 알수록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cgroup
에 대한 설정은 부모 프로세스를 물려받게 된다.- “make it work, make it right, make it fast” 루틴
1. 일단 동작하게 만든다.
-> 필요한 것을 공부하면서, 일단 지금 내가 해결하려는 요구사항이 충족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코드 가독성에 대해서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내용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만, TDD가 적용된다면, 의미가 있는 테스트 케이스가 만들어져야 하며, 테스트 케이스가 유용하다는 것은 모듈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듈의 인터페이스가 설계가 되었고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다는 뜻이다.
2. 옳게 만든다.
-> 첫 번째 단계에서 학습하면서 만든 코드는 엉망 진창일 수 있다. 현재 알려진 가장 나은 방법을 이용하여 실용적인 코드로 변경하는 과정이다. 리펙토링은 만들어진 테스트 케이스와, 인터페이스를 믿고, 내부 코드에 완전히 집중하는 시간이다.
3. 더 낫게 만든다.
-> 옳은 것과 나은 것은 다르며, 퍼포먼스 측면의 병목을 찾거나, 리소스를 덜 사용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Bad (개선할 점)
-
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분석해보려고 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를 적극적으로 분석해보려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
나도
make it work, make it right, make it fast
를 사용하여, 어느 지점에서 멈추는 개발자가 아니라, 최선을 향한 개발자가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
이전에는 기능 개발만 끝내고, 다 끝냈다고 말했다면 이제는 위의 단계를 따라서 어떻게 하면 더 낫게 만들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기록 및 공유를 해야겠다.
Affimation (자기 선언)
- 단순히 동작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낫게 만들고 그것을 올게 만드는 프로그래머가 될 것이다.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회사에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 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