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사실, 객관)
- 오늘 회사에서 업무를 하는데, 굉장히 생산성이 안좋았다.
- 복싱을 하니까, 굉장히 기분이 상쾌해졌다.
Feelings (느낌, 주관)
- 딱히 집중을 못한 것도 아닌데, 굉장히 많은 시간을 들였음에도 생산성이 높지 못했다.
- 어느정도 코딩하기 전에 설계를 했지만,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서 결국에는 다른 방식으로 구현을 바꾸느라 굉장히 많은 시간을 소모했다.
Findings (배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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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기 전에, 계획하는 습관을 들이는 이유가 구현을 하다가, 잘못된 것을 깨닫고 다시 되돌아가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많은 시간을 소모함으로써, 이를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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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딩하기 전에, 분석을 충분히 하고 고민을 해봐야하는 부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딩을 하고 있지 않는다는 불안감에 대충 어떤 방향으로 코딩을 할 것이라는 것만 적고 바로 생각이 떠오른 대로 구현을 하였다. 하지만 오늘 많은 비용을 치렀고,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 붙잡고 있지 말고 이것이 옳은 길이가 한번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Bad (개선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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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늦잠을 자거나 피곤하다는 핑계로 운동을 하지 않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거나 저녁에 꼭 운동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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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도장에서는 유산소 운동을 위주로 하는데, 주말에 근력 운동 위주로 밸런스를 맞춰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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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실력이나, 구현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따라서 매일 한 문제씩 알고리즘 사이트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Affimation (자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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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코딩을 하기 전에 계획을 할 때, 시간을 정해놓고 (예: 5분) 충분히 생각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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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하다가,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면 당장 코딩을 중단하고 생각을 하자.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회사에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 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