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양식

Facts (사실, 객관)

• 이력서를 한달마다 작성하면 좋다는 글을 보고 이력서를 작성해보았다.

• 클린 아키텍처 파이썬이라는 책을 읽었다.

• Spring MVC Redirect 처리중에 발생한 Out Of Memory 원인 분석하기 라는 블로그 글을 읽었다.

•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자가 진단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 오픈 소스 발표 영상을 보고, 다시 오픈소스 기여에 대한 열정이 타올랐다.

Feelings (느낌, 주관)

• 생각보다 이력서를 작성하기 쉽지 않았고, 미리 준비를 하는게 정말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파이썬을 어떻게 해야지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지 감을 잡은 것 같다.
• 성능 분석은 블로그에 나온 대로 정도는 해야지 제대로 한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Findings (배운 점)

• 플라스크에서, 레이어드 아키텍처로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 추상화를 할 때, 웹 프레임워크는 웹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며 분리가 잘 되어 있다면, CLI를 통해서 비즈니스 로직의 변경없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 데이터베이스 역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뿐만 아니라, NoSQL도 빠르게 바꿔서 설계해야한다.

• 코드의 문제점을 재현해보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해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nGrinder로 부하를 주고, Pinpoint로 모니터링을 하고 힙 덤프를 통해서 실제로 JVM에서 FULL GC가 몇 번 일어나는지 측정까지 하고 있었다.

•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아래 항목에 유의해서 개발을 계속해야겠다.

프로젝트를 자가 진단해볼 수 있는 주요 항목이다.
실제 서비스를 공개적으로 배포하고 운영해보는 경험을 해보았다.
유저의 피드백에 따라서, 성능 및 사용성을 개선해보고 신규 기능들을 추가해보았다.
발견되는 버그와 개선사항을 정리하고 쌓인 이슈들을 체계적으로 관리 해 보았다.
코드를 지속적으로 리펙토링하고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 보았다.
위의 시도에서 더 좋은 설계와 더 빠른 개발 사이의 트레이드 오프를 고민해보았다.
반복되는 수정이과 배포에 수반되는 작업을 자동화해보았다.
언어나 프레임워크의 기능만으로 구현할 수 없는 것들을 직접 구현해보았다.
내가 사용한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의 문제점이나 한계를 느끼고 개선해보았다.
코드나 제품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한 분석 툴이나 테스틑 툴을 도입해보았다.
타인과의 협업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고민을 해보았다.

Bad (개선할 점)

• 학부때 배웠던 개념이라고 하더라도, 많이 잊어버린 기초 지식들이 많았고 이를 일하면서 틈틈히 채워나가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실무와 연결시켜서 지식을 배우니까 좀 더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었던 것 같다.

Affimation (자기 선언)

• 전산 컴퓨터 기초 지식을 다시 복습해보면서,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꾸준히 파악하고 채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이번주에는 주로,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나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Engineer Skills(핵심 역량)

•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나를 제대로 파악하고 어떻게 나를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 겠다.

Project Perfomance (프로젝트 주요 성과)

• 이번주에는 딱히 프로젝트에서 주요한 성과를 이룬게 없는 느낌이다. 다음주에 노력하도록 해야겠다.

회고 작성법

1. Facts(사실, 객관) 회사에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2.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3.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4.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 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
5. Engineer Skills (핵심 역량) 엔지니어를 평가하는 4가지 항목을 참고하여, 나의 핵심 역량을 작성한다.

• 올바른 프로젝트 방향성을 가지고 개발을 하고 있는가?
•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좋은 개발을 하고 있는가?
•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가?
• 같이 일하면서, 더 큰일을 할 수 있는가?

6. Project Perfomance (프로젝트 주요 성과) 내가 회사에서 한 주간 어떤 성과를 내었는지를 평가하는 항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