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회고
이동욱
2021/05/02
Categories: 회고
Tags: 회고
TIL 양식
Facts (사실, 객관)
- 숫자 야구를 구현하는 간단한 과제를 하였다.
- 오픈 소스 분석 방법이라는 블로그 글을 읽었다.
- 회사에서 성능 개선 이슈를 맡아서 진행을 하였다.
-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솔루션에서 개선해야할 점들을 발표 자료로 만들어서, 발표를 해보았다.
- 파이썬으로 클린 아키텍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체력과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복싱 도장에 등록을 하였다.
Feelings (느낌, 주관)
- 아직 함수나, 클래스를 나누는 연습이 많이 부족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회사에서 코딩을 할때, 계획을 세우고 이 계획을 꾸준히 변경하면서 코딩을 해야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오픈 소스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데, 다른 사람들이 바쁜 와중에도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소스 코드를 보면서, 기여를 하려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 성능 개선 이슈를 진행할 때, 코드에 역할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않고 해결하려고 했던 것 같다. 따라서 앞으로는 무조건 성능을 개선하기 전에 이 코드들이 각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야겠다.
- 내가 말하고 싶은 점들을 말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책은 PDF 형태로, 무료로 저자가 공개하였는데, 그 이유는 자신도 다른 사람들이 무료로 공개한 정보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 책을 쓸 수 있었다고 했기 때문에 무료로 공개했다고 했다. 굉장히 멋있었고 나도 이 저자처럼 나중에 책을 집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무료로 공개할 수 있으면 좋겠다.
Findings (배운 점)
- 테스트 주도 개발 방법을 사용해서 코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의존성 분리가 잘 되어있지 않은 모듈에 대해서는 우선 테스트 코드를 기존의 코드를 신경쓰지 않고 작성을 한 후에, 테스트 코드가 돌아가도록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회사에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듣는 것이 매우 재미있고 배울점이 많았다.
Bad (개선할 점)
- 테스트 코드, 클래스, 메서드 주석을 나중에 작성하려는 마음을 먹지 말고, 무조건 먼저 작성을 하고 나서, 구현을 하자 절대로 나중에는 작성하지 않는다!
- 회사에서 외주를 위한 API 문서를 작성하고 있는데, 기존에 있는 API 문서가 관리 되지 않아, 작업하기 많이 힘든데, 문서를 작성하면 이를 관리하여 유용한 문서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Affimation (자기 선언)
- 계획을 세우는 것은 계획대로 실천하기 위해서 세우는 것보다, 계획을 계속 수정하면서 방향을 잡는 것이다. 따라서 계획이 쓸데 없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자.
- 배운 것을 남들에게 공유하고, 발표를 하자.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회사에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
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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