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양식
Facts (사실, 객관)
- 오늘 자바스크립트 세미나 발표를 했다.
Feelings (느낌, 주관)
- 많이 부족한 세미나 발표였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들어주셔서 고마웠다.
- 세미나를 하기 전에는 많은 걱정을 하였지만, 막상 하고 나니까 속이 후련하고 다음에 한 번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 사람들의 호응이 많을 때, 발표자로서 힘이 나는 것 같다.
Findings (배운 점)
- 확실히 문서를 기반으로 발표를 하는 것 보다는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를 하는게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았다.
- 발표를 할 때, 사람들의 궁금증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프레젠테이션을 작성하고 역으로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평소에 정리한 내용을 발표할 수 있도록 블로그 글을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Bad (개선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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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을 때 발표를 하면서 헷갈리고, 자신감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제대로 아는 부분을 발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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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하기 전에, 연습을 많이 안했던 것 같다. 막상 발표할 때 연습대로 되지 않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연습을 하면서 발표 실력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Affimation (자기 선언)
- 발표 연습을 많이 하고, 평소에 관심있던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공유하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 이제 토이 프로젝트에 집중해서 내가 만들고 싶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봐야겠다.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회사에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 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