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양식
Facts (사실, 객관)
- 오늘 자바스크립트 세미나를 들었다.
- 내가 개발하고 있는 솔루션에서 이제 슬슬 성능 문제가 나오고 있다.
- 엔지닉스 및 톰캣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Feelings (느낌, 주관)
- 자신감 있게 발표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내용 뿐만 아니라 자신감 있는 목소리는 우선 집중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언어적인 요소에도 신경을 많이 쓰자
- 발표 연습을 할 주제를 정하기가 어려워서 자꾸 발표 연습을 하는 것을 꺼리게 된다. 그리고 발표 자료를 만들어야한다는 마음에 자꾸 발표를 미루게 되는 것 같다.
-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다.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 이유는 원인을 파악하는 정보를 수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Findings (배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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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하는데, 내용도 중요하지만, 맺음말, 그리고 발성 시선 처리 또한 무시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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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공부하는 시스템 성능구조 라는 책을 읽으면서 초반에 이러한 글귀가 나온다. “가능한 스스로 그림을 그려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것을 추천한다. 해보면 알겠지만 막상 직접 설명하려고 하면, 자신이 애매하게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따라서 나도 그림을 그려가면서 어떤 개념을 남에게 설명하는 연습을 하고 이를 녹화하면서 피드백을 얻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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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자는 엔지니어를 가르치는 일을 5년간 하면서 발표 능력이나 설명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서 그림을 그려서 설명하는 것과, 기본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가장 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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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측정의 시작은, 바로 측정이라는 것을 배웠다. 측정이 되지 않으면 성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없다. 또한 성능 문제의 대처나, 성능 튜닝은 항상 바른 측정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Bad (개선할 점)
- 나의 발성을 바꾸도록 노력해봐야겠다.
Affimation (자기 선언)
- 매일 작은 발표를 해보자. 그리고, 이를 측정하고 내가 얼마나 괜찮아졌는지를 측정하고 기록하자.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회사에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 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