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회고
이동욱
2021/03/26
Categories: 회고
Tags: 회고
TIL 양식
Facts (사실, 객관)
- 오늘 일을 하기전에, 내가 어떤 일을 할 계획이고 그 일이 마감되었다면 내가 구현한 것을 녹화하여 공유하였다.
-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생소한 업계에는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어떤 고민을 할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Feelings (느낌, 주관)
- 그렇게 하니까 동료들이 내가 무엇을 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개발자 뿐만 아니라
PM
및 QA
분들도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쉽게 이해하시는 것 같았다.
-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설명하기가 더 쉬워지고 상대방도 더 빠르게 이해하는 것 같았다.
- 기술 블로그를 통해서, 대략적인 아키텍처와 사용하는 기술을 파악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내가 분석하고 싶은 분야 회사 기술 블로그를 파악하고 관련된 기술을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Findings (배운 점)
- 말로 설명하는 것 보다는 내가 작업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결과만이라도 같이 공유하는 것이 의사소통에 도움이 된다.
-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했던 작업을 이해시키기가 훨씬 쉬워진다.
- 다양한 매체로 내가 작업하고 있는 내용, 그리고 앞으로 작업할 내용, 고민하고 있는 내용을 관계된 사람들에게 알리자.
- 은행들은 개발자 관점에서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어떤 고민을 할 지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술 블로그를 분석하고 이와 관련된 주제를 공부하는 것이다.
Bad (개선할 점)
- 영상으로 녹화하는 작업을 일일히 수작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트 코드를 통해내가 작업한 과정을 자동화 시키면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 결과가 화면상으로 나타나지 않는 코드 레벨에서 고민해야할 것은 화면으로 공유하기 어려울 것 같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글로 라도 작성해야하는데, 코드를 글로 설명하기가 어려워 이러한 공유를 꺼리는 것 같다.
Affimation (자기 선언)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회사에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
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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