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양식
Facts (사실, 객관)
- 코드숨 강의를 들었다.
- 회사에서 조금 동료와 트러블이 있었다.
Feelings (느낌, 주관)
-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바꿀 부분에 주석으로 표시하고 진행을 하는 것을 보고 나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내가 어떤 것을 하고 있는지 까먹을 때가 많이 때문이다.
- 설명도 들어보지 않고, 감정부터 앞세워서 굉장히 당황스럽고 나도 화가 났다.
- 이럴 때는 어떻게 대응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야할까? 아니면 같이 화를 내는것이 맞을까?
Findings (배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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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개선이나, 유지보수를 할 때, 주석으로 변경되어야하는 범위를 먼저 체크하고 나서 실제 기능 개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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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내가 코드 레벨부터 보는 안좋은 습관이 있는데, 주석으로 전체적인 변경 범위 및 파악을 하면 나의 안좋은 습관을 고칠 수 있을 것이다.
Bad (개선할 점)
- 코드레벨부터 바로 구현하려고 하지말고, 내가 수정해야할 범위 및 내가 해야할 일들을 미리 주석에 작성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 오늘 일을 하는데, 구현을 완료하고 이제 리펙터링을 해야지라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조금 하기가 귀찮아서 미룰려고 했다. 내가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니, 기능이 구현되는 것을 일이 끝났다고 생각 해서 그런 것 같다. 따라서 작업의 단위가 테스트까지는 힘들더라도, 최소한 리펙터링까지는 모두 마쳐야 일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자.
Affimation (자기 선언)
- 항상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문제가 무엇인지 내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생각을 하고 나서 코딩을 진행하자.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회사에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 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