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회고
이동욱
2021/03/09
Categories: 회고
Tags: 회고
TIL 양식
Facts (사실, 객관)
- 오늘 회사에서 동료가 나에게 한 말 조금 화가났다.
- 코드숨 시큐리티 강의를 들었다.
- 회사 세미나에서 스프링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했다.
Feelings (느낌, 주관)
- 그 순간에는 뭐라고 한 소리 할까라고 생각을 했지만, 집에와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안하길 잘한 것 같다.
- 그리고 퇴근 하기전에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다.
Findings (배운 점)
- 내가 되고 싶은 개발자는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라는 것을 명심해야겠다.
- 감정에 휩쓸리지 말자.
- 중요한 결정을 나중으로 미룰 수 있는 것이 바로 실력이다.
- 중요한 결정을 너무 빨리 내려서 중요한 부분을 먼저 만들어버리면, 망했구나… 라고 고민을 하기 시작할 것이다.
- 아예 처음부터 다시 만들 생각을 하고, 만드는 습관이 들면 중요한 결정을 나중에 내리는 연습도 할 수 있다.
- 그렇게 하다보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을 다시 만드려면 얼마나 힘들까라는것이 예측이 되고, 그런 결정을 나중에 내릴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같은 것으로 추상화를 해둔다.
- 이런 식으로 한번 결정하면 다시 바꾸기 어려운 것들을 추상화를 해두거나, 아예 안만들거나 하는 식으로 미뤄가면서 개발을 한다.
- 이건 어려운 것이고, 이런식으로 계속 미루는 스킬이 대단하다면 개발 실력이 엄청난 것이라 할 수 있다.
Bad (개선할 점)
- 의사소통 능력 및 소통을 잘 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야겠다.
Affimation (자기 선언)
- 말이 조금 느리더라도, 또박또박 논리적으로 말하자. 횡설수설하지 말자.
- 중요한 부분을 나중에 결정할 수 있게 미루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자.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회사에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
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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