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회고
한 주간에 있었던 일과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JWT 토큰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 코드숨 과제를 하면서 JWT 토큰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았다.
- JWT 토큰에 대해서 들어본적은 기억은 있었지만, 로그인을 할 때 사용한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 과제를 제출하기 전에, 내가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에 대해서 최소한의 조사를 하고 PR을 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조사를 하게 되었다.
RFC
문서까지 읽고 공부를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따라서 투두 리스트에 넣어두고 시간이 되는대로 읽고 정리하도록 해야겠다.
커뮤니케이션
- 적극적으로 내가 어떤 일을 어디까지 진행했고,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지 이야기 하였다. 일부러 조금 오버해서
TMI
일정도로 동료들에게 내가 하고있는 일을 이야기했다. - 동료들이 알아주는 것 같아서 기뻣다.
- 하지만, 말하다보니 생각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을 때가 많다고 느꼈다.
- 따라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미리 할 이야기를 정리하고 얘기를 하도록 해야겠다.
- 회사에서 일을 잘 하려면 소프트 스킬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회사를 다니기 전에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었다.
- 따라서 소프트 스킬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많이 노력해야겠다.
- 개발자 뿐만 아니라, 업무와 연관된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여태까지 어떤일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적극적으로 알려야겠다.
고쳐야 할점
- 내가 발견한 사실 및 해결책이 나올 것 같을 때, 흥분해서 성급하게 짐작해서 말하는 습관이 있다. 이를 고치도록 해야겠다. 예를 들어서 비슷한 예외가 많이 발생하여 이번에도 이 예외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아니였다.
- 이때의 부끄러운 기억을 간직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말고 때로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정확하게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
잘한 점
- 이슈를 진행하면서 내가 모르는 옵션이나, 기능이 나올 때 공식문서를 찾아보고 있다.
- 최근에는
groupby
함수를 사용할 일이 있었는데, 공식 문서를 보지 않고 사용했으면 버그를 발생시킬 수 있는 일이 있었다. 왜냐하면 파이썬의groupby
함수는 SQL 문과 달리 사용하기전에 키로 한번 정렬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문서를 읽어보지 않았더라면 버그가 발생했을 것이다.
라인 신입 개발자 채용이라는 글을 읽고 느낀점…
- 라인 신입 개발자 채용이라는 기술 블로그에 있는 글을 읽고 정리를 했다. 라인 개발자 입사기를 읽고 느낀점
- 코딩 테스트를 준비는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이번 기회에 운영체제, 자료구조,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컴퓨터공학 기초 지식들을 블로그에 틈틈히 정리를 해야겠다.
- 포트폴리오에서는 내가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보다는, 내가 얼마만큼 고민 했다는 것을 어필하라고 했다.
- 프로젝트를 할 때, 문제 발생 - 문제 원인 파악 - 해결책 적용 - 결과 라는 절차를 두고 프로젝트 문제 과정을 서술했다고 했고 좋은 방법인것 같다.
- 코드숨에서 이제 곧 프로젝트를 할 텐데, 이러한 점을 놓치지 않아야겠다.
오랜만에 주고 받았던 메일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DBMS를 분석하는 방법
- 회사 코드를 작성하면서 내가 코드 레벨부터 확인하려는 습관이 있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놓친 부분이 많아서 코드를 수정하는 일이 많았는데, 이를 고치도록 해야겠다.
회사 코드에, 클래스 주석, 메서드 주석을 적고 있다.
- 코드숨 과제를 하면서 자신감이 생겨서 클래스 주석 및 메서드 주석을 회사 코드에 작성하였다.
- 다만, DRY 원칙에 어긋나지 않고 제대로 작성을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 더 나아가서, 중복된 코드를 제거하고 테스트 코드까지 작성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코드숨
- 이번주에는 딴짓도 많이 하고(블로그에 쓰고 싶은 글이 많아 손이 근질근질 해서 블로그에 글을 많이 작성했다.) 시간도 부족해서 강의에 집중하지 못했다.
- 게다가 회사 세미나 과제를 부랴부랴 하느라 시간이 부족했다.
- 이번주에는 많이 부족했지만 리프레시 했다고 생각하고 다음주에는 열심히 과제를 해야겠다.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회사에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 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