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회고
이동욱
2021/03/03
Categories: 회고
Tags: 회고
TIL 양식
Facts (사실, 객관)
- 오늘 WSGI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 오늘
@staticmethod
, @classmethod
에 대해서 조사 및 정리를 하였다.
- 이슈를 진행하던 도중에
@classmethod
를 사용하는 코드를 보았고, 무슨 역할을 하는지 몰라서 찾아보았다.
Feelings (느낌, 주관)
- 그냥 모르고 관성적으로 쓰는 것보다 이게 왜 사용되었는지 알고 생각하면서 사용하니까 훨씬 많이 배우는 느낌이고 자신감이 생긴것 같다.
- 오늘 이슈를 진행하다가 비슷한 예외가 많이 발생하여, 이러한 예외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실제로는 그러한 예외가 호출되지 않고 다른 예외가 호출되었다.
- 요즘 공식 문서를 읽고 정리하는 것에 재미를 붙였다. 글을 읽고 요약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 개발을 하면서 이를 생각하는지 또는 내가 진정으로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다.
Findings (배운 점)
-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말고 고민해야할 것이 있으면 충분히 고민하자.
- 모르는 것이 있으면 추측을 해서 말하지 말고 확실히 눈으로 확인하고 말하자.
Good (잘한점)
- 소통을 하려고, 내가 진행한 내용을 공유하려고 하였다.
Bad (개선할 점)
- 버그나 문제점을 발견할 때,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점을 고치도록 해야겠다.
- 내가 발견한 사실 및 곧 해결책이 나올 것 같으면 흥분해서 상대방에게 성급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고치도록 해야겠다.
- 공유를 할 때 내용이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하려고 하니 횡설수설 한다.
- 내가 한 작업을 공유 하려는 행동이지만 상대방에게는 집중을 방해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따라서 사내 채팅으로 내가 진행한 내용을 간단하게 공유하고 필요하다면 화면 녹화로 내가 무엇을 했는지 알려주는 방식도 고려해보자.
Affimation (자기 선언)
- 모르는 것이 있으면 끝까지 알아볼 것이고, 내가 작성한 코드에 당위성을 부여할 것이다.
- 코딩을 할 때, 흥분하지 말고 그럴 때 위험한 신호라고 생각하고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검토하자.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회사에서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2.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
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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