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사실, 객관)

• 오늘도 일찍 출근하였다.
• 버스로 출퇴근하면서 경제 유튜브를 시청하였다.
• 어제 퇴근하면서 버클리에서 하는 데이터베이스 강의를 들었다.
• 기계인간님이 코드숨 과정을 진행할 때, 자신의 PR에 dozer-mapper를 소개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장점을 같이 기입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 오늘 목표를 정했다. 1. LMS에서 함수 하나를 정해서 작게라도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기
• 슬랙에 요청만 하고 확인하지 않았다.
• 최근에 스트레스 관리를 못해서 회사에서 감정 컨트롤을 하지 못해 회사에서 하루종 일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
• 무언가를 물어볼 때, 말을 조리있게 못한다.

Feelings (느낌, 주관)

• 다행히도 버스를 놓치지는 않았지만 이전보다 여유를 부리는 느낌이다.
•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었지만, 생각보다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계속 퇴근할 때 틈틈히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
• 회사에서 PR을 할 때, 왜 이렇게 사용했는지, 왜 이런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방식을 미리 연습하면 좋을 것 같다.
• 오늘 우리팀분들과 회사 사람들을 만난것을 행운이라고 생각을 한다.
• 팀원 분들 및 솔루션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물어보기 전에, 물어볼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Findings (배운 점)

• 부자가 되려면 G, R을 높여야하는데, G는 자신의 몸값이고, R은 재테크이다. 나는 아직은 몸값을 높이고, 능력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 앞으로 PR을 날릴 때, 자신의 코드에 대해서 이렇게 만든 이유와 만약 라이브러리를 도입했다면, 이 라이브러리를 도입한 이유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득시키는 형식으로 PR을 작성해야겠다.
• 슬랙에 요청드렸더라도 주도적으로 확인을 해야한다!
• 회사에서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정 관리 및 스트레스 관리 같은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겠다.
• 모르는 것이 있을 때, 글로 한번 정리를 한 다음에 상대방에게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상대방이 시간을 내주는것이 당연하게 아니기 때문이다.

Good (잘한점)

• 회고를 빠지지 않고 작성했다.

Bad (개선할 점)

• 다른 사람들에게 더 친절하게 하고,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해야겠다.
• 최소한 우울한 모습 및 다른 사람들을 처지지 않게 해야겠다.
• 웃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연습을 해야겠다.

Affimation (자기 선언)

• 다른 사람의 시간도 귀하다는 것을 알고, 물어볼 것을 미리 적고 정리를 하자.

회고 작성법

1. Facts(사실, 객관)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2.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3.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4.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

예시

1. Facts: 한 주 동안 회사에서 일하면서 정신이 없었다. 일정이 생겼다가 사라짐을 반복하여 시간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결정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솔루션에 대한 기능을 자세하게 알고 있기 못했기 때문에 버그를 재현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2. Feelings: 굉장히 마음이 불안했다,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지 계속해서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일에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었다.
3. Findings: 코드도 중요하지만, 솔루션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리고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솔루션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
4. Affirmation : 앞으로 솔루션을 많이 사용해보면서 존재하는 기능들을 따로 정리를 해두고, 활자로써의 지식이 아니라, 경험적인 지식으로 이를 발전시켜서 생산성을 증가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