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회고
이동욱
2021/02/24
Categories: 회고
Tags: 회고
Facts (사실, 객관)
Feelings (느낌, 주관)
- 경력 기술서를 간단하게 적고 있는데, 회사에서 했던일이 무엇인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 어떤 일을 할 때, 작은 규모의 일을 하고 그 다음에 같은일을 좀 더 큰 규모로 하면 더 쉽다는 것이다.
- 조인에 대해서 내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공부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 어떤 변경 사항이 있을 때, 데이터의 변경 사항을 보고나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을 해야겠다.
- 조금 더 꼼꼼하게 일을 처리해야겠다
Findings (배운 점)
- OKR을 보면서 경력 기술서에 적을 내용을 생각해보고, 추가적으로 대외 활동을 많이 참여하거나, 오픈소스 컨트리뷰션을 많이 해야겠다.
- 링크그인을 꾸준히 관리해야겠다.
- 알고리즘 문제를 풀거나,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 작은 것을 만들고 큰 것을 이어서 만드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 데이터를 조인할 때, 방향 선정을 잘 해야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INNER, OUTER JOIN에 대하여 대략적으로 알게 되었다.
- 오라클 문법이 아닌, 다른 ANSI가 아닌 방법으로 조인을 하는 법을 보았다.
- 버그같은 기능이라도 URS를 먼저 확인해보자.
Affimation (자기 선언)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
예시
- Facts: 한 주 동안 회사에서 일하면서 정신이 없었다. 일정이 생겼다가 사라짐을 반복하여 시간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결정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솔루션에 대한 기능을 자세하게 알고 있기 못했기 때문에 버그를 재현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 Feelings: 굉장히 마음이 불안했다,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지 계속해서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일에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었다.
- Findings: 코드도 중요하지만, 솔루션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리고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솔루션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
- Affirmation : 앞으로 솔루션을 많이 사용해보면서 존재하는 기능들을 따로 정리를 해두고, 활자로써의 지식이 아니라, 경험적인 지식으로 이를 발전시켜서 생산성을 증가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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