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회고
이동욱
2021/02/23
Categories: 회고
Tags: 회고
Facts (사실, 객관)
- 오늘도 일찍 출근해서, 아침에 과제를 하였다.
- 테스트를 먼저 작성하다보니, 미완성인 클래스들을 우선 만들어주어야하는 경우가 있었다.
- 오늘 퍼블리싱 세미나에 참석했다.
- 스마트한 시간관리, 인생관리 습관이라는 책을 읽었다.
Feelings (느낌, 주관)
- 내가 자본주의를 살면서 느낀 것은 하이 리턴을 바랄 려면 하이 리스크를 감당할 줄 알아야하는 것과, 시간은 곧 돈이고 모든 서비스는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아껴주는데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이 어떤 일에 시간이라는 자원을 많이 들이는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하면 그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자.
- 한번에 한 가지 일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예를 들면 어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라고 고민하다가 테스트 함수 이름을 어떻게 짓는것이 바람직한가?와 같은 문제들 말이다. 따라서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할 수 있게 다른 것들을 미뤄두다가 한 번에 비슷한 일들을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테스트주도 개발 시작하기라는 책에서 배웠던 것 처럼, 우선 미완성된 클래스들을 테스트 코드 패키지 않에 넣어두었다가 어느정도의 테스트가 완성되고 기능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면 이를 실제 소스코드 경로에 올리는 선택이 좋은 것 같다.
- 항상 개발을 하면서 웹 프론트 레이아웃 잡는 것을 어려워 했는데, 이번 기회에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 일찍 출근을 하니, 하루를 더 길게 사용하는 느낌이 들었고,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생기게 되었다.
- 오늘 회사 팀원이랑 같이 식사를 할 떄, 이직준비를 어떻게 했나고 물어보았다.
Findings (배운 점)
- 도메인 객체를 외부와 소통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안되고, 외부랑 소통하는 용도의 객체를 만들어주어야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 DTO 같은 경우에는 직접 도메인 모델을 알면 안된다.
- 원래 메서드 체이닝을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패턴 같은 경우에는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 이직 준비는 꾸준히 해야하는 것을 느꼈다.
- 개발 블로그를 꾸준하게 작성하고 배운것을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내가 회사에서 했던 일들을 프로젝트 단위로, 기록을 해야겠다.
- 우선 저녁에 할 일을 미리 정하고 실제로 하는 연습부터 하라고 했다. 따라서 오늘 부터 이를 연습할 것이다.
Affimation (자기 선언)
- 이직 준비를 날마다 하면서, 내가 어떤 것을 공부해야하는지 어떤 부분을 채워야하는지 생각할 것이다.
- 시간을 아껴서 사용할 것이다.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
예시
- Facts: 한 주 동안 회사에서 일하면서 정신이 없었다. 일정이 생겼다가 사라짐을 반복하여 시간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결정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솔루션에 대한 기능을 자세하게 알고 있기 못했기 때문에 버그를 재현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 Feelings: 굉장히 마음이 불안했다,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지 계속해서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일에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었다.
- Findings: 코드도 중요하지만, 솔루션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리고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솔루션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
- Affirmation : 앞으로 솔루션을 많이 사용해보면서 존재하는 기능들을 따로 정리를 해두고, 활자로써의 지식이 아니라, 경험적인 지식으로 이를 발전시켜서 생산성을 증가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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