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회고
이동욱
2021/02/21
Categories: 회고
Tags: 회고
Facts (사실, 객관)
Feelings (느낌, 주관)
- 단지 회고를 할 때 내가 했던일, 느낀점, 자기 선언을 나열하는 형식보다는 알아보기 쉽게 하는 능력이 부러웠다.
- 이력서를 다시 작성하고 보니, 나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 이번에 내가 작성한 코드를 다른 사람이 고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Findings (배운 점)
- 백기선님이 프레임워크를 분석하는 방법은 프레임워크가 흘러가는 로그 메시지를 볼 수 있게 만들도 분석을 해본다고 했다.
- 가고 싶은 기업이 있으면 매달 한 두군데에 실제로 지원을 해보면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간다. 그리고 많이 자극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 구글에서 일하고 있는 어떤 개발자는 구글에서 일하기 전에 4, 5년을 계속 지원한 끝에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누구나 가고 싶은 한번에 되지 않는다는 당연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꾸준하게 자신을 갈고 닦아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오히려 꾸준하게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이 자기 일을 보다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취업 준비를 할 때, 역시사지로 내가 회사의 팀장이라고 생각을 해보고 어떤 사람이 필요한지를 생각하면서 이력서를 작성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코딩을 할 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이러한 부끄러운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 따라서 나중에 부끄럽지 않으려면 계속 고민을 해야할 것 같다. 내가 작성하는 이 코드가 최선인지에 대해서 말이다.
Affimation (자기 선언)
- 나는 매달 나중에 가보고 싶은 회사에 지원을 해볼 것이다. 그리고, 회고를 통해서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고 이를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 내가 작성하는 코드가 최선인지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최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작성할 것이다.
- 나중에 겪을 창피함에 비하면 지금 최선의 방법을 고민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회고 작성법
- Facts(사실, 객관)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
예시
- Facts: 한 주 동안 회사에서 일하면서 정신이 없었다. 일정이 생겼다가 사라짐을 반복하여 시간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결정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솔루션에 대한 기능을 자세하게 알고 있기 못했기 때문에 버그를 재현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 Feelings: 굉장히 마음이 불안했다,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지 계속해서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일에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었다.
- Findings: 코드도 중요하지만, 솔루션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리고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솔루션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
- Affirmation : 앞으로 솔루션을 많이 사용해보면서 존재하는 기능들을 따로 정리를 해두고, 활자로써의 지식이 아니라, 경험적인 지식으로 이를 발전시켜서 생산성을 증가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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