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사실, 객관)

• 요즘 출퇴근 하면서 30대 방구석 이야기라는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고 있다.
• 개발 이야기 및 삶에 대한 좋은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 이슈를 볼 때 현상에 집중하는 것 보다 빠르게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내가 작성한 코드에 대해서 근거와 논리가 있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오늘 내가 작성한 코드에 대해서 왜 이렇게 작성하였는지, 질문이 들어왔다. 우연하게 내가 작성한 코드가 올바른 이유를 가지고는 있었지만 의도했다고는 말을 하지 못하겠다.

Feelings (느낌, 주관)

• 나도 이러한 자세를 가지고 일을 하고 살아가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 최근에 회의를 할 때, 대충 이야기를 들은게 찔린다.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서 몰입하는 자세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항상 느끼는 것은 있는데 이를 실천하는 빈도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따라서 이를 강제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내가 작성한 코드 그리고 옵션값을 제대로 알고 사용했을 때 참 기분이 좋은 것 같다.

Findings (배운 점)

• 면접을 볼 때 내가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를 어필하는 것 보다는 얼마만큼 생각을 해보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때도 내가 어떤 고민을 했는지 포트폴리오에 녹여내면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무기가 될 것이다.
•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한문장 한문장 고쳐가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한 좋은 자세이다. 더 이상 미련을 갖지 않게 해준다.
• 면접을 볼 때 내가 잘났다를 어필하는 것 보다는 내가 과연 같이 일하기 좋은 사람인가를 생각을 해보고, 역시사지로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 이슈를 해결할 때, 이슈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으면 PM과 논의를 하여 문제를 이해하고 본질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자신이 어떤 것을 알거나 배웠다고 어필하는 것보다 학습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데, 극복을 한 내용을 적는 것이 더 공감을 받을 수 있다.
• 자기소개서에서 얻고 싶은 가장 큰 부분은,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얼마나 행동으로 이를 실천했는지, 또 얼마만큼의 성취를 만들었는지 어필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Affimation (자기 선언)

• 나는 사소한 일에도 집중 및 최선을 다하면서 모든 일에 몰입을 할 것이다.
• 일을 하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끌어내면서 내가 어떤 것을 배울 수 있는지, 고민을 해봐야하는지 생각을 하며 고민을 하는 내용을 기록할 것이다.
• 내가 작성한 코드, 그리고 옵션값 하나하나 이유를 가지고 코딩을 할 것이다. 따라서 내가 작성한 코드를 커밋할 때는 이렇게 작성한 이유, 그리고 이렇게 옵션을 준 이유를 무조건 적기로 하자!
• 가장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할 것이다!

회고 작성법

1. Facts(사실, 객관) 실제로 내가 했던 일이나 겪었던 일의 사실을 적는다.
2. Feelings(느낌, 주관) 내가 했던 일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적는다.
3. Findings(배운 점) 내가 했던 일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점이나 알게 된 점을 적는다.
4. Affirmation (자기 선언) 내가 했던 일을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을 어떻게 유지하고 개선할지를 적는다.

예시

1. Facts: 한 주 동안 회사에서 일하면서 정신이 없었다. 일정이 생겼다가 사라짐을 반복하여 시간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결정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솔루션에 대한 기능을 자세하게 알고 있기 못했기 때문에 버그를 재현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2. Feelings: 굉장히 마음이 불안했다,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지 계속해서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일에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었다.
3. Findings: 코드도 중요하지만, 솔루션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리고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솔루션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
4. Affirmation : 앞으로 솔루션을 많이 사용해보면서 존재하는 기능들을 따로 정리를 해두고, 활자로써의 지식이 아니라, 경험적인 지식으로 이를 발전시켜서 생산성을 증가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